중국, 임양-문신부사건에 한국 비난 입력1990.01.29 00:00 수정1990.01.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은 27일 한국이 방북사건과 관련, 임수경양과 문규현 신부를 재판에회부한데 대해 당기관지 인민일보를 통해 강력히 비난했다. 인민일보는 "임양이 무슨 죄를 지었는가" 제하의 논평을 통해 임양과문신부를 재판에 넘긴것은 "애국인사를 탄압하고 통일운동을 파괴하려는한국당국의 또 하나의 책동"이라고 주장하고 노태우대통령은 통일을 위해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개월 전부터 담았다"…소문난 '투자 족집게' 베팅한 종목이 [2025 재테크] [편집자주]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어가면서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재테크 전망을 점치기 바쁩니다. 내수 부진 속 맞닥뜨린 탄핵 정국, 고환율 등 악재와 미국 트럼프 2기... 2 "증시 오른다"던 전문가, 돌연 '급락' 경고…미국에 무슨 일?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미국 증권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증시 강세론자가 있습니다. 한국 이민자 2세이자 투자자문사 펀드스트랫의 공동창업자 겸 리서치센터장인 톰 리(토마스 리)입니다. 그가 최근 "내년 하반기에 ... 3 "우리 애도 그리겠다"...'수백억원 그림'에 숨겨진 비밀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이게 그림이냐? 내가 더 잘 그리겠다. 아니, 우리 애도 그리겠다. 이런 게 수백억 원이라니 기가 차서 콧물이 나온다.”네덜란드 화가 피에트 몬드리안(1872~1944)이 그린 이 작품,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