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동남아중앙은행기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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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개최된
제25차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 연차총회에서 9번째 정회원 은행으로
가입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SEACEN 8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가 한은의
SEACEN 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김건 한은총재가 이를 수락함으로써
가입이 이루어졌다.
김총재는 이 회의에 옵저버자격으로 참석했었다.
지난 66년에 발족한 SEACEN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지아등 동남아국가연합(ASEAN) 5개 회원국과 스리랑카, 미얀마, 네팔
등 8개국 중앙은행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하 연구기관인 SEACEN센터를 통해
회원국간 금융경제분야의 상호협력 및 교류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협의
기구이다.
제25차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 연차총회에서 9번째 정회원 은행으로
가입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SEACEN 8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가 한은의
SEACEN 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김건 한은총재가 이를 수락함으로써
가입이 이루어졌다.
김총재는 이 회의에 옵저버자격으로 참석했었다.
지난 66년에 발족한 SEACEN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지아등 동남아국가연합(ASEAN) 5개 회원국과 스리랑카, 미얀마, 네팔
등 8개국 중앙은행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하 연구기관인 SEACEN센터를 통해
회원국간 금융경제분야의 상호협력 및 교류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협의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