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대표최고위원에 김영삼총재..민자당 지도부 10일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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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자유당 통합추진위는 30일 하오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6인
간사회의와 실무대책회의를 잇달아 열고 당헌/당규와 정강정책및 당기구 구성
등 신당창당을 위한 세부적인 작업을 벌였다.
민정 민주 공화등 3당은 오는 10일 중집위(민정) 정무회의(민주) 당무회의
(공화) 등 신당창당을 위한 3당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어 15인통합추진위에
신당창당과 관련한 모든 권한을 위임할 예정이다.
*** 사무총장 박준병 / 원내총무 김동영 ***
민자당은 당지도체제와 관련, 명예총재, 총재, 대표최고위원및 최고위원을
두고 사무총장과 원내총무및 정책위위장등 기존 당직체제를 존중하는 대신
계보간의 정책과 노선조정을 위해 정책조정회의를 상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오는 10일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전후해 신당의 당헌과 당제및
정강정책을 마련하고 오는 16일께 신당창당까지 당을 이끌 대표최고위원등
당지도부를 구성, 2월 임시국회와 대야협상및 정책수립과정에 단일입장을
취한다는 창당일정등을 마련했다.
*** 정책위의장엔 김용환의원등 내정 ***
민자당은 김영삼민주당총재를 대표최고위원으로 하여 당을 운영한다는
3당총재합의에 따라 김종필총재와 박태준대표를 최고위원으로 하고 사무총장
에는 민정당의 박준병, 원내총무에는 민주당의 김동영, 정책위의장에는
공화당의 김용환의원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무차장은 3당
조직관리를 위해 각당에서 1명씩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박철언정무장관은 통합신당의 정책조정위원장을 맡게 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의 박준병사무총장은 30일 "당헌이 확정되는대로 주요 당직자를
임명, 오는 5월 창당까지 당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통일을 실현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며
<>국리민복을 추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정강정책을 오는 2월초까지
확정, 이를 3당수임기구 합동회의에서 채택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국회요직개편과 관련, 지금까지 야당에 할애한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민자당이 차지할 것도 아울러 검토하고 있는데 평민당과
절충과정에서 극히 일부 상임위원장을 야당에 할애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간사회의와 실무대책회의를 잇달아 열고 당헌/당규와 정강정책및 당기구 구성
등 신당창당을 위한 세부적인 작업을 벌였다.
민정 민주 공화등 3당은 오는 10일 중집위(민정) 정무회의(민주) 당무회의
(공화) 등 신당창당을 위한 3당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어 15인통합추진위에
신당창당과 관련한 모든 권한을 위임할 예정이다.
*** 사무총장 박준병 / 원내총무 김동영 ***
민자당은 당지도체제와 관련, 명예총재, 총재, 대표최고위원및 최고위원을
두고 사무총장과 원내총무및 정책위위장등 기존 당직체제를 존중하는 대신
계보간의 정책과 노선조정을 위해 정책조정회의를 상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오는 10일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전후해 신당의 당헌과 당제및
정강정책을 마련하고 오는 16일께 신당창당까지 당을 이끌 대표최고위원등
당지도부를 구성, 2월 임시국회와 대야협상및 정책수립과정에 단일입장을
취한다는 창당일정등을 마련했다.
*** 정책위의장엔 김용환의원등 내정 ***
민자당은 김영삼민주당총재를 대표최고위원으로 하여 당을 운영한다는
3당총재합의에 따라 김종필총재와 박태준대표를 최고위원으로 하고 사무총장
에는 민정당의 박준병, 원내총무에는 민주당의 김동영, 정책위의장에는
공화당의 김용환의원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무차장은 3당
조직관리를 위해 각당에서 1명씩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박철언정무장관은 통합신당의 정책조정위원장을 맡게 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의 박준병사무총장은 30일 "당헌이 확정되는대로 주요 당직자를
임명, 오는 5월 창당까지 당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통일을 실현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며
<>국리민복을 추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정강정책을 오는 2월초까지
확정, 이를 3당수임기구 합동회의에서 채택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국회요직개편과 관련, 지금까지 야당에 할애한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민자당이 차지할 것도 아울러 검토하고 있는데 평민당과
절충과정에서 극히 일부 상임위원장을 야당에 할애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