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럭키금성그룹의 럭키가 일본아사히쇼지및 미국의 오엔스코닝과
합작으로 한국에서 유리장섬유를 생산키로 했다.
이들 3개사는 다음달초에 합작회사를 설립, 내년봄부터 프린트기관(PCB)
용으로 연간 2만톤의 유리장섬유를 생산할 예정인데 새회사는 광주하남
공업용지내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설립시의 자본금은 48억원으로 증자를 통해 195억원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각사별 출자비율은 럭키가 60%, 오엔스코닝이 30%, 아사히쇼지가 10%의
비율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