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폭설로 충북지방 3곳 교통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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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30일 남해안 일원을 제외한 서울, 충청, 강원등 전국에서
폭설이 내린 가운데 이날 하오 1시30분을 기해 전 교통경찰관에 교통비상령을
내리고 제설작업과 긴급 교통소동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충북지방에 집중적인 눈이 내려 하오 8시30분 현재 연풍-문경간
이화령 고개, 괴산군 청천면-송면간, 제원군 봉양면-백운간 38번 국도(속칭
박달재 고개)등 3곳의 도로가 결빙, 교통이 모두 끊어졌다.
경찰은 이에따라 결방된 충북지방 도로의 차량소통을 통제하고 있으며
폭설이 예상되는 대관령등 취약지점에도 월동장비를 점검하는등 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폭설이 내린 가운데 이날 하오 1시30분을 기해 전 교통경찰관에 교통비상령을
내리고 제설작업과 긴급 교통소동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충북지방에 집중적인 눈이 내려 하오 8시30분 현재 연풍-문경간
이화령 고개, 괴산군 청천면-송면간, 제원군 봉양면-백운간 38번 국도(속칭
박달재 고개)등 3곳의 도로가 결빙, 교통이 모두 끊어졌다.
경찰은 이에따라 결방된 충북지방 도로의 차량소통을 통제하고 있으며
폭설이 예상되는 대관령등 취약지점에도 월동장비를 점검하는등 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