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중땅 팔아 2억여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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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직근무자 흉기로 찌르고 금고절단 ***
31일상오 2시40분쯤 경남 의창군 구산면 반동리 구산단위농협에 20대강도
2명이 침입, 숙직중이던 신용부장 노현관씨(37)와 이명석씨(34)의 허벅지등
을 흉기로 찌르고 금고속에 있던 현금 3,100만원, 발행인직인이 찍히지
않은 30만원권 자기앞수표용지 32장(960만원), 50만원권 41장(2,500만원)등
모두 6,560만원상당의 현금과 수표용지를 비롯, 백지수표용지 29장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스타킹으로 복면, 단협사무실 창문을 뜯고 숙직실
로 들어와 노씨등을 흉기로 위협, 금고문을 열게한뒤 소형금고를 절단기로
해체, 현금등을 털어 달아났다.
범인들은 숙직자 2명의 손발을 묶어놓고 달아났는데 범행전 전화선과 비상
벨 연결선을 절단, 인근우체국, 연쇄점과 연결된 비상벨이 작동하지 않도록
했다.
경찰은 내부사정을 잘 아는자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31일상오 2시40분쯤 경남 의창군 구산면 반동리 구산단위농협에 20대강도
2명이 침입, 숙직중이던 신용부장 노현관씨(37)와 이명석씨(34)의 허벅지등
을 흉기로 찌르고 금고속에 있던 현금 3,100만원, 발행인직인이 찍히지
않은 30만원권 자기앞수표용지 32장(960만원), 50만원권 41장(2,500만원)등
모두 6,560만원상당의 현금과 수표용지를 비롯, 백지수표용지 29장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스타킹으로 복면, 단협사무실 창문을 뜯고 숙직실
로 들어와 노씨등을 흉기로 위협, 금고문을 열게한뒤 소형금고를 절단기로
해체, 현금등을 털어 달아났다.
범인들은 숙직자 2명의 손발을 묶어놓고 달아났는데 범행전 전화선과 비상
벨 연결선을 절단, 인근우체국, 연쇄점과 연결된 비상벨이 작동하지 않도록
했다.
경찰은 내부사정을 잘 아는자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