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억2,000만입방미터 매장 "경제성 있다" ***
동해안 울산 앞바다 돌고래 6-1광구 돌고래 V구조의 가스가채매장량의
경제성이 있다는 중간평가 결과가 나왔다.
31일 동자부에 따르면 미국의 유전평가회사인 익스플로이테크는 지난해
10월31일-11월8일 시추한 돌고래 V구조의 시추및 생산성시험(DST)자료를
정밀분석한 결과 이 구조의 가스가채매장량이 66억2,400만입방미터(LNG
환산 427만톤)에 달한다는 중간보고를 해왔다는 것이다.
동자부는 이에따라 올해중 2개의 평가정을 뚫는등 본격개발에 착수,
93년말까지 생산정 플랫폼등의 가스생산시설을 설치, 94년부터 가스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