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양국, 대한 엔차관 종결 합의...65년이후 총6,500억엔 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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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제2금융권 예금의 지역내 운용비중이 60.2%에 그치고 있어
이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출등 운용 60%에 불과 ***
1일 한은 광주지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일반은행의 경우 총예금의
85.2%를 이 지역에 대출하고 있는 반면 제2금융권은 총수신액의 50.2%만을
지역내에 대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말 현재 광주/전남지역의 제2금융권 수신액은 4조2,500억원인데
비해 여신액은 2조5,600억원에 지나지 않았다.
이같이 제2금융권 일수록 지역에서 조성된 자금이 이 지역에서 운용되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경향이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지방투자신탁회사들의 자금역시 설립
목적과는 달리 서울로 몰리고 있다.
이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출등 운용 60%에 불과 ***
1일 한은 광주지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일반은행의 경우 총예금의
85.2%를 이 지역에 대출하고 있는 반면 제2금융권은 총수신액의 50.2%만을
지역내에 대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말 현재 광주/전남지역의 제2금융권 수신액은 4조2,500억원인데
비해 여신액은 2조5,600억원에 지나지 않았다.
이같이 제2금융권 일수록 지역에서 조성된 자금이 이 지역에서 운용되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경향이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지방투자신탁회사들의 자금역시 설립
목적과는 달리 서울로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