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지, 미 - 북한관계 개선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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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은 1일 "민정당과 민주/공화당의 합당결정은 21세기
위대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구국적 결단이며 용기있는 선택"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나라와 국민의 힘을 소모하는 정치를 마감하고 번영
하는 나라를 이루는 창조적 정치의 시대를 열것"이라고 강조했다.
*** 소모의 정치시대 마감 창조적 정치 시대로 ***
민정당 총재인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한국종합전시장에서 민주
자유당 창당결의를 위해 열린 민정당 임시전당대회에서 박태준 대표위원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 헌정사에 처음있는 획기적인
일을 민주발전의 "명예혁명"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과제"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민정당은 이제 한시대의 사명을 완수하고 민족
민주역량을 뭉쳐 새로운 역사의 창조를 위해 더 넓은 세계, 더밝은
미래를 향해 새로운 전진을 시작하려한다"고 말하고 "야당의 위치에서
민주화투쟁을 전개해온 정당과 경제건설을 주도해온 세력도 이제는
자유민주와 이념아래 민정당과 한데뭉쳐 민주/번영/통일과업을 완경해야
한다는 큰 결단을 내렸다"고 3당통합과 신당창당을 공식으로 선언했다.
*** 흑백논리 이미 설 기반 잃어 ***
노대통령은 "이제 민주와 반민주의 시대는 끝났고 더이상 타도의
대상도 투쟁해야할 일도 없으며 지난 시대의 흑백논리적 발상도 바탕을
잃게 됐다"고 말하고 "민족 민주세력의 대동단결된 힘으로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을 허물고 통일을 실현하는 길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대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구국적 결단이며 용기있는 선택"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나라와 국민의 힘을 소모하는 정치를 마감하고 번영
하는 나라를 이루는 창조적 정치의 시대를 열것"이라고 강조했다.
*** 소모의 정치시대 마감 창조적 정치 시대로 ***
민정당 총재인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한국종합전시장에서 민주
자유당 창당결의를 위해 열린 민정당 임시전당대회에서 박태준 대표위원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 헌정사에 처음있는 획기적인
일을 민주발전의 "명예혁명"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과제"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민정당은 이제 한시대의 사명을 완수하고 민족
민주역량을 뭉쳐 새로운 역사의 창조를 위해 더 넓은 세계, 더밝은
미래를 향해 새로운 전진을 시작하려한다"고 말하고 "야당의 위치에서
민주화투쟁을 전개해온 정당과 경제건설을 주도해온 세력도 이제는
자유민주와 이념아래 민정당과 한데뭉쳐 민주/번영/통일과업을 완경해야
한다는 큰 결단을 내렸다"고 3당통합과 신당창당을 공식으로 선언했다.
*** 흑백논리 이미 설 기반 잃어 ***
노대통령은 "이제 민주와 반민주의 시대는 끝났고 더이상 타도의
대상도 투쟁해야할 일도 없으며 지난 시대의 흑백논리적 발상도 바탕을
잃게 됐다"고 말하고 "민족 민주세력의 대동단결된 힘으로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을 허물고 통일을 실현하는 길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