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사흘째 교통마비, 경상 호남행 시외버스 운행 전면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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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일 강영훈 국무총리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현재 부이사관으로
돼있는 목포와 천안시장의 직급을 서해안개발에 맞춰 이사관으로 상향
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경기군포, 충남서산, 전남동광양, 경남밀양/상승포등
소방서가 없는 5개시와 공단지역인 경남 양산군에 소방서를 신설하는
시도소방서직제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학교급식법의 개정에 따라 체육부가
관장하던 학교급식사무를 문교부로 이관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체육부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이와함께 상수도사업본부가 신설되는 대전/광주직할시의
상하수국을 폐지하고 대신 대전시에 교통관광국을 신설하는 한편 금년
부터 증원된 검사 40명의 직급을 고등검착관 1명, 고등검찰관 또는
검찰관 1명, 검찰관 24명으로 확정되고 이들을 검찰청및 지청별로 배정
하는 검사정원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돼있는 목포와 천안시장의 직급을 서해안개발에 맞춰 이사관으로 상향
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또 경기군포, 충남서산, 전남동광양, 경남밀양/상승포등
소방서가 없는 5개시와 공단지역인 경남 양산군에 소방서를 신설하는
시도소방서직제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학교급식법의 개정에 따라 체육부가
관장하던 학교급식사무를 문교부로 이관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체육부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이와함께 상수도사업본부가 신설되는 대전/광주직할시의
상하수국을 폐지하고 대신 대전시에 교통관광국을 신설하는 한편 금년
부터 증원된 검사 40명의 직급을 고등검착관 1명, 고등검찰관 또는
검찰관 1명, 검찰관 24명으로 확정되고 이들을 검찰청및 지청별로 배정
하는 검사정원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