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고무등 국제시세하락...미국자동차 판매부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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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판매부진이 비철금속 천연고무등 주요 국제상품의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자동차용 타이어에 사용되는 천연고무의 경우 수요후퇴우려가 한꺼번에
대두, 국제시세가 약 4년만에 저수준으로 떨어졌으며 동, 알루미늄등의
비철의 국제시세도 최근까지의 약 4개월반사이에 동이 22%, 알루미늄이
13%, 아연이 33% 급락하는등 대폭으로 하락했다.
수요의 약 30%가 자동차용인 백금의 경우도 금보다 1트로이온스당 100
달러이상 높은 것이 보통이나 시세가 하락, 가격차는 작년말이후 80달러
까지 축소되어 있다.
지난해 미국산 승용차판매대수는 전년비 5.4%나 줄어들었으며 수입을
포함한 판매대수도 6년만에 1,000대를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자동차용 타이어에 사용되는 천연고무의 경우 수요후퇴우려가 한꺼번에
대두, 국제시세가 약 4년만에 저수준으로 떨어졌으며 동, 알루미늄등의
비철의 국제시세도 최근까지의 약 4개월반사이에 동이 22%, 알루미늄이
13%, 아연이 33% 급락하는등 대폭으로 하락했다.
수요의 약 30%가 자동차용인 백금의 경우도 금보다 1트로이온스당 100
달러이상 높은 것이 보통이나 시세가 하락, 가격차는 작년말이후 80달러
까지 축소되어 있다.
지난해 미국산 승용차판매대수는 전년비 5.4%나 줄어들었으며 수입을
포함한 판매대수도 6년만에 1,000대를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