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화의원도 신당 불참 선언...잔류파 모두 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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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장석화의원 (서울 영등포갑)이 2일상오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주당의 신당불참의원은 이기택부총재겸 총무와 김정길 노무현
김광일 의원등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장의원은 이날 시내 H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 반민주세력은
야권의 분열을 틈타 권력을 움켜쥐고 민주화의 시대정신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있다"면수 "노동자/농이민/도시영세민등 소외계층의 권읽을
대변하기 위해 신당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에 내려가 있다가 상경한 최병우전총무를 비롯, 김재광국회
부의장등도 금명간 신당불참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는데 민주당의
신당합류 반대세력들은 신당에 가담하지 않을 의원들이 1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신당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주당의 신당불참의원은 이기택부총재겸 총무와 김정길 노무현
김광일 의원등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장의원은 이날 시내 H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 반민주세력은
야권의 분열을 틈타 권력을 움켜쥐고 민주화의 시대정신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있다"면수 "노동자/농이민/도시영세민등 소외계층의 권읽을
대변하기 위해 신당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에 내려가 있다가 상경한 최병우전총무를 비롯, 김재광국회
부의장등도 금명간 신당불참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는데 민주당의
신당합류 반대세력들은 신당에 가담하지 않을 의원들이 1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