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 청년교류협정 체결 논의...소련 방문 JC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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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을 방문중인 한국청년회의소(JC) 대표단(단장 김광철 JC중앙회장)은
1일 상오 모스크바 시내 중심가에 있는 소련청년조직위(KMO)본부를 방문,
제1차 한/소 청년교류협력회의를 갖고 양국 청년단체간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한국측이 제안한 <>한/소청년원탁회의의 신설 및
정례화 <>소련예술품의 한국내 전시등 문화/예술분야에서의 교류증진문제들을
중점 논의, 청년단체는 몰론 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의 상호교류 등 민간
차원의 협력강화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의
일환으로 "한-소청년교류협정"을 체결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KMO 초청으로 소련을 방문중인 JC대표단은 오는 7일까지 소련에 머물면서
"한-소 청년교류협정" 체결문제를 매듭짓는 것을 비롯 소련내 한인 집단
거주지역인 알마타도 방문, 그곳 한인사회의 청년지도자들과 JC지부 설치
문제등도 협의할 예정이다.
1일 상오 모스크바 시내 중심가에 있는 소련청년조직위(KMO)본부를 방문,
제1차 한/소 청년교류협력회의를 갖고 양국 청년단체간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한국측이 제안한 <>한/소청년원탁회의의 신설 및
정례화 <>소련예술품의 한국내 전시등 문화/예술분야에서의 교류증진문제들을
중점 논의, 청년단체는 몰론 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의 상호교류 등 민간
차원의 협력강화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의
일환으로 "한-소청년교류협정"을 체결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KMO 초청으로 소련을 방문중인 JC대표단은 오는 7일까지 소련에 머물면서
"한-소 청년교류협정" 체결문제를 매듭짓는 것을 비롯 소련내 한인 집단
거주지역인 알마타도 방문, 그곳 한인사회의 청년지도자들과 JC지부 설치
문제등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