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학 노조간부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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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경찰서는 3일 지방으로의 공장이전을 반대하며 12일째 농성을
벌여온 (주)대한광학(법정관리인 안상윤.56) 노조사무장 최홍주씨(26)등
노조간부 3명을 업무방행등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등은 지난 1일 하오 3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공단 1단지내 대한광학
구내식당에서 회사동료 92명과 함께 경남 창원으로 회사를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며 농성을 벌이던중 지게차를 막는등 공장 기계설비 수송작업을 방해한
혐의로 이날 회사측에 의해 고소됐었다.
벌여온 (주)대한광학(법정관리인 안상윤.56) 노조사무장 최홍주씨(26)등
노조간부 3명을 업무방행등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등은 지난 1일 하오 3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공단 1단지내 대한광학
구내식당에서 회사동료 92명과 함께 경남 창원으로 회사를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며 농성을 벌이던중 지게차를 막는등 공장 기계설비 수송작업을 방해한
혐의로 이날 회사측에 의해 고소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