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덕양, 수면제 과다복용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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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덕씨(여. 29)가 4일 새벽 3시께 서울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
2동 1008호 침실에서 수면제를 과다복용, 혼수상태에 빠진 것을 함께 있던
문인옥씨(여. 29. 의상디자이너)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문씨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새벽 1시30분께 평소 복용하던 수면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먹고 잠들었는데 평소보다 약을 많이 먹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문씨가 장씨의 침실을 확인해 보니 혼수상태에 빠져 있어 고려병원으로
옮겼으나 3시께 숨졌다.
경찰은 장씨가 최근 가수활동이 부진, 고민해 왔다는 주변의 말에 따라
약물을 과다복용, 자살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2동 1008호 침실에서 수면제를 과다복용, 혼수상태에 빠진 것을 함께 있던
문인옥씨(여. 29. 의상디자이너)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문씨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새벽 1시30분께 평소 복용하던 수면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먹고 잠들었는데 평소보다 약을 많이 먹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문씨가 장씨의 침실을 확인해 보니 혼수상태에 빠져 있어 고려병원으로
옮겼으나 3시께 숨졌다.
경찰은 장씨가 최근 가수활동이 부진, 고민해 왔다는 주변의 말에 따라
약물을 과다복용, 자살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