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년 흑자 570억달러...85년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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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89년도 경상수지흑자는 전년에 비해 48.4% 감소한 569억8,000만
달러로 85년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다고 대장성이 2일 발표했다.
지난해 일본은 전년에 비해 3.8% 증가한 2,696억달러어치를 수출하고 전년
대비 16.8% 증가한 1,925억달러어치를 수입해 771억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보였다.
이는 88년의 무역수지흑자 950억달러에 비해 18.9% 줄어든 것이다.
해외여행지출을 포함한 무역외수지적자는 88년의 112억달러에서 159억달러
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여행수지는 193억달러의 적자를 기록, 경상수지흑자폭을 감소
시키는 주된 요인이 됐다.
달러로 85년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다고 대장성이 2일 발표했다.
지난해 일본은 전년에 비해 3.8% 증가한 2,696억달러어치를 수출하고 전년
대비 16.8% 증가한 1,925억달러어치를 수입해 771억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보였다.
이는 88년의 무역수지흑자 950억달러에 비해 18.9% 줄어든 것이다.
해외여행지출을 포함한 무역외수지적자는 88년의 112억달러에서 159억달러
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여행수지는 193억달러의 적자를 기록, 경상수지흑자폭을 감소
시키는 주된 요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