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대회, 사실상 창당대회로...민자당, 9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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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자유당(가칭) 통합추진위는 오는 9일 민정/민주/공화 3당의 합당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사실상 창당대회로 치른다는 방침을 세우고
노태우/김영삼/김종필등 3인의 공동대표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노/두김총재등 2-3천명참석...창당선언문 채택 ***
통합추진위는 당초 민정당의 중집위, 민정당의 정무회의, 공화당의
당무회등 3당의 합당수입기관회의를 여의도 중소기협회관 회의실에서
3당의 주요간부 100여명만 참석하는 약식행사로 치를 방침이었으나
신당출범에 따른 열기를 고조시키고 최근 야권일각의 통합움직임등을
감안, 이같이 대규모행사를 갖기로 방침을 변경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는 노대통령과 두김총재가 각각 연설을 하며 3당 소속의
국회의원및 원외 인사/사무처요원과 외무초청인사등 2,000-3,000여명이
참석하는 한편 창당선언문및 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통합추진위는 이에따라 대회장소를 물색중인데 세종문화회관별관이나
잠실체육관등이 검토되고 있다.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사실상 창당대회로 치른다는 방침을 세우고
노태우/김영삼/김종필등 3인의 공동대표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노/두김총재등 2-3천명참석...창당선언문 채택 ***
통합추진위는 당초 민정당의 중집위, 민정당의 정무회의, 공화당의
당무회등 3당의 합당수입기관회의를 여의도 중소기협회관 회의실에서
3당의 주요간부 100여명만 참석하는 약식행사로 치를 방침이었으나
신당출범에 따른 열기를 고조시키고 최근 야권일각의 통합움직임등을
감안, 이같이 대규모행사를 갖기로 방침을 변경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는 노대통령과 두김총재가 각각 연설을 하며 3당 소속의
국회의원및 원외 인사/사무처요원과 외무초청인사등 2,000-3,000여명이
참석하는 한편 창당선언문및 결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통합추진위는 이에따라 대회장소를 물색중인데 세종문화회관별관이나
잠실체육관등이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