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기업단신...네델란드/일본합작 합성고무공장설립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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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의 화학그룹 "NV DSM"사가 일본의 이데미쓰석유화학사와 합작으로
EPDM합성고무생산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양측이 합의한 바에 따르면 공장건립 비용으로 2억5,000만길더가 투입되며
서로 50%씩의 출자지분을 가진다.
오는 3,4개월중에 착공, 91년 중반까지 연간생산능력을 4만톤까지 끌어
올릴 방침이며 이외에도 연구및 개발전담실험실을 공장부근에 부설할
계획이다.
"DSM IDEMITSU"라고 불리워지게 될 합작기업은 "KELTAN"이란 브랜드로
EPDM합성고무를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일본 자동차업계를 주수요층으로
겨냥하고 있다.
*** 벨기에화학사, 동구합작사업 추진 ***
벨기에 최대의 화학그룹 솔베이사가 동유럽내 합작사업추진을 위해 몇몇
동유럽국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솔베이사의 다니엘/얀센회장은 AP다우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소련을
포함한 6개 동유럽국들 정부측과 상담을 진행중이며 최종적으로 2개 합작
대상을 물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알칼리, 과산화, 플래스틱, 가공, 보건등의 합작가능분야들중 가장
조건이 좋은 쪽을 선택하겠다고 밝혔을뿐 더이상의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 BASF, 올 설비투자액 15% 늘려 ***
서독의 유력화학메이커 BASF는 금년의 플랜트및 설비에 대한 투자액을
작년보다 15% 증액, 47억마르크로 책정했다.
이 가운데 50%이상은 서독국내의 BASF 그룹에 투입된다.
또 벨기에의 BASF안트워프에는 총액의 12%가 배정됐다.
이같이 유럽에 대한 중점투자는 이 지역을 가장 중요한 시장기반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 북미에서의 사업강화를 위해 미국의 BASF사에 대해 투자총액의 23%를
할당키로 했다.
이 투자는 서독이외의 BASF그룹기업에 대한 투자중 최대규모다.
아시아지역투자에서는 한국/여천에 건설되는 폴리우레탄 관련공장에
3억3,000마르크 이상을 투입할 계획으로 있다.
EPDM합성고무생산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양측이 합의한 바에 따르면 공장건립 비용으로 2억5,000만길더가 투입되며
서로 50%씩의 출자지분을 가진다.
오는 3,4개월중에 착공, 91년 중반까지 연간생산능력을 4만톤까지 끌어
올릴 방침이며 이외에도 연구및 개발전담실험실을 공장부근에 부설할
계획이다.
"DSM IDEMITSU"라고 불리워지게 될 합작기업은 "KELTAN"이란 브랜드로
EPDM합성고무를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일본 자동차업계를 주수요층으로
겨냥하고 있다.
*** 벨기에화학사, 동구합작사업 추진 ***
벨기에 최대의 화학그룹 솔베이사가 동유럽내 합작사업추진을 위해 몇몇
동유럽국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솔베이사의 다니엘/얀센회장은 AP다우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소련을
포함한 6개 동유럽국들 정부측과 상담을 진행중이며 최종적으로 2개 합작
대상을 물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알칼리, 과산화, 플래스틱, 가공, 보건등의 합작가능분야들중 가장
조건이 좋은 쪽을 선택하겠다고 밝혔을뿐 더이상의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 BASF, 올 설비투자액 15% 늘려 ***
서독의 유력화학메이커 BASF는 금년의 플랜트및 설비에 대한 투자액을
작년보다 15% 증액, 47억마르크로 책정했다.
이 가운데 50%이상은 서독국내의 BASF 그룹에 투입된다.
또 벨기에의 BASF안트워프에는 총액의 12%가 배정됐다.
이같이 유럽에 대한 중점투자는 이 지역을 가장 중요한 시장기반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 북미에서의 사업강화를 위해 미국의 BASF사에 대해 투자총액의 23%를
할당키로 했다.
이 투자는 서독이외의 BASF그룹기업에 대한 투자중 최대규모다.
아시아지역투자에서는 한국/여천에 건설되는 폴리우레탄 관련공장에
3억3,000마르크 이상을 투입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