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5일 그레드주한미대사의 초청을 받아 점심을 같이
하며 주한미군철수문제등에 관해 미국측 의견을 들었다.
이날 오찬에는 민주당의 국방위와 외무위소속인 황명수 정재문의원등이
배석했는데 그레그대사는 오는 14일의 체니국방장관 방한배경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