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부정부패 만연...홍콩지 "뇌물없인 민원해결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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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수출자유지역 한국수미다전기 노조위원장 정현숙씨 (25. 여)
등 노조대표단은 본사측과 가진 제15차 협상이 본사측의 전근로자
자진사퇴요구로 결렬됐다고 전해왔다.
5일 이 회사 노조에 따르면 본사측은 지난 2일 동경 본사에서 가진
제15차 협상에서 14차 협상때 밝힌 집단해고 철회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노조측에 "이달말까지 체불임금을 지급할테니 오는
20일까지 전직원의 사퇴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는 것.
노조대표단은 회사측의 이같은 요구에 대해 "집단해고철회라는
당초의 약속과는 틀리는 해고술책"이라고 반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등 노조대표단은 본사측과 가진 제15차 협상이 본사측의 전근로자
자진사퇴요구로 결렬됐다고 전해왔다.
5일 이 회사 노조에 따르면 본사측은 지난 2일 동경 본사에서 가진
제15차 협상에서 14차 협상때 밝힌 집단해고 철회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노조측에 "이달말까지 체불임금을 지급할테니 오는
20일까지 전직원의 사퇴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는 것.
노조대표단은 회사측의 이같은 요구에 대해 "집단해고철회라는
당초의 약속과는 틀리는 해고술책"이라고 반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