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대표 성기중)가 포항제철의 인텔리전트빌딩건설에 본격
참여한다.
포철이 전액출자한 포스데이타는 3일 이 빌딩신축을 위해 일본의
NTT사와 기획및 설계업무의 일부를 발주하는 용역게약을 맺었다.
*** 일본 NTT와 용역계약 ***
이에따라 포스데이타는 NTT사로부터 인텔리전트빌딩의 설계기술과
기술정보자료등을 제공받게 된다.
용역기간은 3년 6개월이며 계약금액은 1억 2,312만엔이다.
포철의 신축빌딩은 "POSCO-21"로 이름을 붙였는데 연면적 5만여평으로
국내 최고의 첨단기능을 갖춘 인텔리전트 빌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