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들어 원유생산량을 줄이고있다.
최근 로이터통신이 차제분석한데 따르면 OPEC회원국 13개국의 하루산유량이
올1월중 2,325만배럴수준으로 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12월의 2,390만배럴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이다.
산업분석가들은 OPEC회원국들이 가격하락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1일생산량이 소폭 줄어든다해도 원유가격은 여름철의 계절적
1-1.5달러정도 떨어질것이라고 이들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