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서울-북경 정기취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항공이 빠르면 4월중순에 서울-북경노선 정기항공편을 취항한다.
조중훈 대한항공회장은 5일 "중국민항(CAAC) 총국과 서울-북경 노선의
정기편을 취항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부수적 절차업무는 3월말 북경을
다시 방문,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 빠르면 4월부터...조중훈회장 밝혀 ***
조회장은 지난달 30일 중국에 가 중국민항 총국측과 서울-북경 정기노선
취항문제를 협의하고 이날 하오 귀국했는데 "빠르면 4월, 늦어도 9월 아시안
게임전까지는 북경까지의 정기노선취항에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조회장은 또 "국내의 일부 보도에서 천진노선등 취항설이 거론됐으나
천진이 아니라 북경"이라고 말했다.
관계당국에 의하면 서울-북경노선은 서울에서 제주 사이의 A586항로를 따라
제주 남서쪽 1km지점까지 나간후 우회전, 국제항로인 A593항로를 타고 상해를
거쳐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중훈 대한항공회장은 5일 "중국민항(CAAC) 총국과 서울-북경 노선의
정기편을 취항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부수적 절차업무는 3월말 북경을
다시 방문,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 빠르면 4월부터...조중훈회장 밝혀 ***
조회장은 지난달 30일 중국에 가 중국민항 총국측과 서울-북경 정기노선
취항문제를 협의하고 이날 하오 귀국했는데 "빠르면 4월, 늦어도 9월 아시안
게임전까지는 북경까지의 정기노선취항에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조회장은 또 "국내의 일부 보도에서 천진노선등 취항설이 거론됐으나
천진이 아니라 북경"이라고 말했다.
관계당국에 의하면 서울-북경노선은 서울에서 제주 사이의 A586항로를 따라
제주 남서쪽 1km지점까지 나간후 우회전, 국제항로인 A593항로를 타고 상해를
거쳐가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