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분규 나면 경제 치명 타격"...한상공 입력1990.02.07 00:00 수정1990.02.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승수상공장관은 7일 낮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무역업계 대표 1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에도 작년과 같은 노사분규가 일어나면 우리 경제는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산업평화 달성에 최대한 노력할 것과 수출경쟁력 회복을 위해 생산성향상과 기술개발, 원가절감, 품질향상,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영국에 "북해 풍차 없애고 석유 규제 풀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 정부를 향해 북해상의 풍력발전기를 없애고 원유와 가스 시추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영국이 큰 실수를 하고 있다"... 2 국회, 탄핵심판서 내란죄 뺀다…尹측 "속도전 노린 꼼수"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에서 ‘내란 혐의’를 소추 사유에서 빼기로 했다. 수사가 진행 중인 내란죄를 제외하고 비상계엄 선포 과정의 위헌성만 집중적으로 다뤄 빠르게 결론을 ... 3 "국민 앞에 숨지 않겠다"더니…尹, 관저서 '혼밥' 중?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불발된 가운데, 윤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