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완구업계는 완구안전성표시제의 실시를 추진하고 있다.
7일 한국완구조합은 완구의 안전도가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는 점을 감안,
유아용및 어린이용 완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검사를 실시해 안전도마크를
붙이는 업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완구조합은 또 현재 사전및 사후검사품목으로 구분돼 있는 외부기관품질
검사를 조합이 맡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