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자유당(가칭)으로 최종 확정했다.
통합추진위의 김덕룡 대변인은 "그동안 당명개정여부를 논의했으나
현재의 민주자유당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히고
"신당당명의 약칭은 민자당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따라서 9일 3당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이 당명을 공식
확정한뒤 오는 15일 선관위등록때 민주자유당으로 등록케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이 당명은 앞으로 항구적으로 사용케 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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