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D 램시세 개당 8,800 원 내려..수출부진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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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반도체회사들은 수출부진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수판매가격마저 큰폭으로 하락, 적자경영에 허덕일
전망.
국내 반도체 시장의 주요 거래품목인 1MD램의 최근시세는
개당 4,800원으로 작년 6월 1만 3,600원에 비해 무려 8,800원
이나 폭락했고 265KD램 역시 4,300원에서 1,600원으로 하락
했다는 것.
이같은 국내반도체가격의 폭락현상은 지난해 수입량증가와
국내메이커들의 공급과잉으로 재고가 쌓인데다 미쓰비시, TI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모토롤러등 외국메이커들이 올들어
국산보다 15~20%정도 싸게 공급하고 있기 때문.
특히 일본이 4MD 램 양산체제에 돌입하고 금성일렉트론이
1MD 대량출하를 개시하게 됨에 따라 D램 가격은 수급불안정
으로 인해 계속 하락, 최악의 국면에 이를 것이라는게 주위
의 공통된 분석.
가운데 내수판매가격마저 큰폭으로 하락, 적자경영에 허덕일
전망.
국내 반도체 시장의 주요 거래품목인 1MD램의 최근시세는
개당 4,800원으로 작년 6월 1만 3,600원에 비해 무려 8,800원
이나 폭락했고 265KD램 역시 4,300원에서 1,600원으로 하락
했다는 것.
이같은 국내반도체가격의 폭락현상은 지난해 수입량증가와
국내메이커들의 공급과잉으로 재고가 쌓인데다 미쓰비시, TI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모토롤러등 외국메이커들이 올들어
국산보다 15~20%정도 싸게 공급하고 있기 때문.
특히 일본이 4MD 램 양산체제에 돌입하고 금성일렉트론이
1MD 대량출하를 개시하게 됨에 따라 D램 가격은 수급불안정
으로 인해 계속 하락, 최악의 국면에 이를 것이라는게 주위
의 공통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