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 생산활동 부진...수출어려움등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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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의 생산활동이 새해들어서도 부진하다.
9일 한국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전업계의 생산은 1/4분기중 4조4,390억원
어치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1%가 줄 것으로 분석했다.
생산활동이 이같이 침체되는 까닭은 수출부진 탓으로 이 기간중의 해외판매
가 36억9,500만달러로 이 역시 6.5%가 감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시판은 1조2,770억원규모에 이르러 18%가 증가.
올해에도 내수증가가 전자경기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1월중 생산은 1조3,5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5.4%, 수출이 11억
6,000만달러로 7.4%가 각각 줄었으나 내수판매는 3,680억원어치로 12.1%가
증가했다.
9일 한국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전업계의 생산은 1/4분기중 4조4,390억원
어치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1%가 줄 것으로 분석했다.
생산활동이 이같이 침체되는 까닭은 수출부진 탓으로 이 기간중의 해외판매
가 36억9,500만달러로 이 역시 6.5%가 감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시판은 1조2,770억원규모에 이르러 18%가 증가.
올해에도 내수증가가 전자경기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1월중 생산은 1조3,5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5.4%, 수출이 11억
6,000만달러로 7.4%가 각각 줄었으나 내수판매는 3,680억원어치로 12.1%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