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수/첨단중소형주/개별재료주 선별매매 지속 <>
- 금주들어 시장은 기관부재의 악조건하에서도 거래량이 연일 1,000만주대를
상회하며 일반투자자들만으로 지탱하고 있어 종합주가지수 870P대를 지지선
으로 바닥권 구축작업을 계속하였음.
- 좀처럼 바닥권 탈출계기가 마련되지 못하는 가운데 호재성풍문의 장세
영향력이 증대됨으로써 일반투자자들의 동요가 현저한 것도 사실이나 어떤
재료만 주어지면 제한적이나마 시장기조의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반증한 것으로 평가됨.
- 다만 당국의 통화관리정책이나 중시관리정책이 최근의 경제상황과 통합
신당의 정책방향등과 맞물리며 혼선을 빚고 있어 일반의 투자판단을 유보
시키고 있고 기관투자가들도 관망세를 취하고 있어 단기에 현재의 시장
리듬이 변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당분간은 내수우량주나 첨단산업관련 중소형주, 개별재료종목군
중심으로 선별매매를 지속하며 종합주가지수 870P대에서의 대형주 저가
매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