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은 대만여객기의 중국취항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홍콩의 중국
계 신문 대공보가 9일 북경에서 열린 해협양안경무협조회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 경무협조회 올 주요사업 추진 ***
이 신문은 정홍업 중국무역촉진위원회(CCPIT)회장겸 해협양안경무협조회
중국측회장과 장평소 대만측회장등 쌍방 6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북경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올해 주요사업으로 대만항공기의 중국직항
노선취항, 첨단과학기술분야의 합작등을 결정했으며 내년중 상품전시회의
교환개최도 원칙적인 합의에 이르렀다면서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