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사무자동화(OA)로 공장의 컴퓨터통합생산(CIM)처럼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시스템을 종합한 통합정보시스템의 출현이 예견되고 있다.
일본 동양대학의 쓰다교수는 최근 한-일경상학회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일본의 OA현황과 경영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
하고 "인공지능 컴퓨터의 발달이 이 통합시스템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공지능 컴퓨터 발달따라 개발 촉진" ***
스다교수는 또 90년대에 정보의 전략적 중요성이 가중됨에 따라 정보차원
관리의 중요성 또한 크게 대두될 것으로 보고 90년대의 OA화는 먼저 의사
결정을 위한 정보시스템이 충실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쓰다교수는 특히 90년대으 기업은 주위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기업조직형태를 필요로 하며 새로운 통합정보시스템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