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전제품판매 에어컨 37만대시장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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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수판매신장세가 가장 두드러질 가전제품은 에어컨인
것으로 예측됐다.
13일 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올해 에어컨은 줄잡아 37만대
가량 팔릴것으로 예상 했는데, 이는 작년도 판매량보다 무려
162.4%나 늘어난 수준이다.
*** 컬러TV 한집 "2대 시대"...200만대 팔 채비 ***
에어컨은 작년한때 내수가 급증하면서 품귀현상까지 빚어졌는데,
경제 발전과정에서 승용차붐과 함께 에어컨구입을 늘리는 경향이어서
가전회사들사이에 에어컨 국내판매를 둘러싼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전자진흥회측은 "작년에는 에어컨의 핵심부품인 콤프레셔공급이
원활하기 못해 에어컨 생산이 수요를 따르지 못했으나, 올해는
그동안의 소득향상과 강한 잠재수요를 감안할때 에어컨붐이 일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것으로 예측됐다.
13일 전자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올해 에어컨은 줄잡아 37만대
가량 팔릴것으로 예상 했는데, 이는 작년도 판매량보다 무려
162.4%나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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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작년한때 내수가 급증하면서 품귀현상까지 빚어졌는데,
경제 발전과정에서 승용차붐과 함께 에어컨구입을 늘리는 경향이어서
가전회사들사이에 에어컨 국내판매를 둘러싼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전자진흥회측은 "작년에는 에어컨의 핵심부품인 콤프레셔공급이
원활하기 못해 에어컨 생산이 수요를 따르지 못했으나, 올해는
그동안의 소득향상과 강한 잠재수요를 감안할때 에어컨붐이 일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