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금 30%정도 올리기로...교통난 해소 재원 마련위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민당의 손주항 양성우 박석무의원등 3명은 14일 하오 김용래 총무처
장관을 방문, 최근 물의를 빚은 정부의 3당 합당홍보교육에 대해
항의했다.
이들 3명의 평민의원들은 김장관에게 "정채적으로 엄정한 중립을 지켜야
할 총무처장관이 정치교육을 한것은 위헌"이라고 주장하고 "특히 행정부
공무원뿐 아니라 사립교사에게까지 3당 합당이 정치사의 명예혁명이라는
식의 교육을 시킨데 대해 당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 "공직자 기강확립차원서 교육 ***
이에대해 김장관은 "내 강의중 3당 합당을 정치사의 명예혁명이라고
한 부분은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공무원
기강교육차원이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며 "순수한 마음에서
공직자가 외부변화에 동요하지 않도록 일깨우는 교육이었다"고 해명했다.
장관을 방문, 최근 물의를 빚은 정부의 3당 합당홍보교육에 대해
항의했다.
이들 3명의 평민의원들은 김장관에게 "정채적으로 엄정한 중립을 지켜야
할 총무처장관이 정치교육을 한것은 위헌"이라고 주장하고 "특히 행정부
공무원뿐 아니라 사립교사에게까지 3당 합당이 정치사의 명예혁명이라는
식의 교육을 시킨데 대해 당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 "공직자 기강확립차원서 교육 ***
이에대해 김장관은 "내 강의중 3당 합당을 정치사의 명예혁명이라고
한 부분은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공무원
기강교육차원이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며 "순수한 마음에서
공직자가 외부변화에 동요하지 않도록 일깨우는 교육이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