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본사를 둔 중앙투자신탁은 오는 20일부터 지역개발공채를
매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또 상공인들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은행 단자사 신용보증
기금등이 보증한 만기일 90일이내의 보증어음 매입업무도 동시에 실시할
방침이다.
지역개발공채는 각종 인/허가, 등록시에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중앙투신이 우선 매입할 채권은 올해 대전시와 충청남북도에서
발행예정인 총 480억원 규모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