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도 모델 승용차를 대상으로 시속 56km로 충돌시 운전자의 머리손상
여부를 알아보는 실험결과, 실험을 끝낸 7대 승용차중 6대가 실격이었다고
미도로교통안전국이 13일 밝혔다.
도로안전교통국은 실험결과 아쿠라 인테그라 4-도어 세단승용차만이
통과됐고, 도요타 4륜구동 4-도어 트럭이 최악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사람 대신 안전벨트와 공기주머니를 부착한 인형을 이용한 이 실험은
충돌시 머리손상이 발생할수 있는 가능성을 점수로 표시, 안전도에 따라
차례로 750이하, 750-1,250, 1,250이상의 세단계로 나누었는데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쿠라 인테그라 4-도어, 585 <>미쓰비시 에클립스 2-도어 해치백,
772 <>마쓰다 마아타 2-도어 컨버터블, 920 <>렉서스 ES 250-4-도어,
992 닛산 스탄차 4-도어, 1,150 <>시보레 루미나 4-도어, 1,200
<>도요타 4륜구동 4-도어,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