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기 반드시 뿌리 뽑겠다"...이재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경제난국 극복 수원대회 강조 ***
이규성 재무장관은 "근로자들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도록 부동산
투기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16일 상오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제
난국 극복을 위한 수원지역 특별보고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금년에는 금융자금 4조원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올해 주택금융자금 4조원 집중 지원 ***
그는 "기업가와 근로자의 합심노력은 지원하되 기업의 임금체불 등
불법/부당 행위나 근로자의 파괴, 폭력행위에 대하여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지방소재 기업과 지역개발에 대한 지원폭을 넓히고 지방
금융기관들의 육성을 통해 지방 자금공급을 원활히 하는 한편 지방
자치제 실시를 앞두고 지방 재정의 건실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년에도 14조원 이상의 중소기업자금을 공급하고 신용
보증도 대폭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담보력 부족을 완화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규성 재무장관은 "근로자들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도록 부동산
투기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16일 상오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제
난국 극복을 위한 수원지역 특별보고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금년에는 금융자금 4조원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올해 주택금융자금 4조원 집중 지원 ***
그는 "기업가와 근로자의 합심노력은 지원하되 기업의 임금체불 등
불법/부당 행위나 근로자의 파괴, 폭력행위에 대하여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지방소재 기업과 지역개발에 대한 지원폭을 넓히고 지방
금융기관들의 육성을 통해 지방 자금공급을 원활히 하는 한편 지방
자치제 실시를 앞두고 지방 재정의 건실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년에도 14조원 이상의 중소기업자금을 공급하고 신용
보증도 대폭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담보력 부족을 완화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