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16일 아침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22개 수출유관단체 간담회를
갖고 단체별 수주활동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단체들은 업종별 당면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정부가 특별
수출설비자금을 확대하는등 수출회복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도록 건의
했다.
상공부는 이날 업계의 애로를 계속 수렴하여 품목별로 애로요인들을 해결해
주는데 역점을 두고 수출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