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폭감군-경비증액 택일해야...NYT 분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앙부처의 업무보고를 가급적 업무관련 현장에서 받는다는 방침에 따라
16일상오 대덕연구단지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서 과기처의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노태우대통령은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느냐 주저
앉느냐의 관건이 산업평화의 정착과 과학기술진흥에 달려있다"면서 과기처의
분발을 당부.
노대통령은 지난해의 과기처 업무실적과 관련, "적극적인 과학기술진흥시책
의 개발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제공동연구사업의 협력기반도 조성
되었다"고 평가하면서도 "국가기술인력의 수급문제, 연구관리제도의 경직성등
제도적으로 보완해야할 점이 아직 많다"고 지적.
보고가 끝난뒤 노대통령은 이상희과기처장관, 경상현전자통신연구소장,
박원희과학기술연구원장등의 안내로 연구소 1층 전시실에서 경수로핵연료,
태양전지를 이용한 낙도 전원개발, 항공재연구개발, 종합정보통신망등 우리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최첨단연구개발품을 둘러보며 책임연구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
노대통령은 이어 연구소 별관 1층에 마련된 오찬장에서 연구원및 교수와
학생, 산하단체장, 연구소관계자등 70여명과 꼬리곰탕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환담.
16일상오 대덕연구단지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서 과기처의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노태우대통령은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느냐 주저
앉느냐의 관건이 산업평화의 정착과 과학기술진흥에 달려있다"면서 과기처의
분발을 당부.
노대통령은 지난해의 과기처 업무실적과 관련, "적극적인 과학기술진흥시책
의 개발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제공동연구사업의 협력기반도 조성
되었다"고 평가하면서도 "국가기술인력의 수급문제, 연구관리제도의 경직성등
제도적으로 보완해야할 점이 아직 많다"고 지적.
보고가 끝난뒤 노대통령은 이상희과기처장관, 경상현전자통신연구소장,
박원희과학기술연구원장등의 안내로 연구소 1층 전시실에서 경수로핵연료,
태양전지를 이용한 낙도 전원개발, 항공재연구개발, 종합정보통신망등 우리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최첨단연구개발품을 둘러보며 책임연구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
노대통령은 이어 연구소 별관 1층에 마련된 오찬장에서 연구원및 교수와
학생, 산하단체장, 연구소관계자등 70여명과 꼬리곰탕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