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 필리핀에 반도체조립공장 건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미포조선이 매출증대를 위해 부가가치가 큰 선박개조와 새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6일 현대미포조선은 해마다 매출증가율이 15-20%이상에 이르렀으나 최근
2-3년사이 급격한 임금인상으로 외형증가가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고 새로운
사업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 성장한계...부가세증대 박차 **
현대그룹도 미포의 이같은 입장을 감안, 신규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포는 개조사업확대를 위해 현재 35만톤 제1도크를 40만톤규모로
확장하고 있다.
또 화물선을 여객선으로 바꾸고 탱커를 연장개조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미포는 이와관련, 최근 일본의 수리조선업계중 IHI와는 알루미늄박판사업과
FA사업을, 사세보사와는 해양사업을 추진, 상당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미포측은 최근 2-3년사이 임금이 두배이상 올라 가격경쟁력을 잃고있고
싱가포르등 경쟁국과 비교한 임금격차가 앞으로 더욱 벌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편 현대미포는 지난해 1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이중 3,000만달러
어치가 재조사업몫이다.
확대하고 있다.
16일 현대미포조선은 해마다 매출증가율이 15-20%이상에 이르렀으나 최근
2-3년사이 급격한 임금인상으로 외형증가가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고 새로운
사업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 성장한계...부가세증대 박차 **
현대그룹도 미포의 이같은 입장을 감안, 신규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포는 개조사업확대를 위해 현재 35만톤 제1도크를 40만톤규모로
확장하고 있다.
또 화물선을 여객선으로 바꾸고 탱커를 연장개조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미포는 이와관련, 최근 일본의 수리조선업계중 IHI와는 알루미늄박판사업과
FA사업을, 사세보사와는 해양사업을 추진, 상당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미포측은 최근 2-3년사이 임금이 두배이상 올라 가격경쟁력을 잃고있고
싱가포르등 경쟁국과 비교한 임금격차가 앞으로 더욱 벌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편 현대미포는 지난해 1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이중 3,000만달러
어치가 재조사업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