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비 해양오염등 극동아시아지역 환경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일양국은 상호협력체제를 구축,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19일 한일 양국대표는 일본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에서 열린 제2회 한일
환경과학심포지엄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앞으로 중국 북한등과도 공동대처해
나가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