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침체 영향으로 상장주식주가 평균이 2만원대로 낮아지는등
주가하향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4만원대 이상의 고가권주식이 전체 상장주식수의 3%인 20여개에 불과,
고가주 부재현상마저 초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현재 상장주식주가 평균은 2만800원으로 올들어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는 연초(1월3일) 2만2,200원보다 1,400원폭 낮아진 수준이다.
올들어 이같이 상장주식주가 평균이 크게 낮아진 것은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은행 증권등의 주가하락폭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주가평균은 쳔초보다 무려 6,200원폭 낮아졌으며 은행은 2,000 원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