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3사 터키 크롬광산 개발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유공이 (주)선경, 광업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터키의 오하넬리 크롬
광산을 개발키 위해 동력자원부에 해외자원 개발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21일 동자부에 따르면 오하넬리 크롬광산은 매장량이 200만여톤등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유공을 대표로 한 우리나라측은 이 사업에
1,700만달러(지분율 50% : 유공 37.5%, 선경 7.5%, 광진 5%)를 투자, 이
광산의 소유자인 에게메탈사와 광산을 개발하게 된다.
이와함께 동광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페로크롬 제련시설을 하여 오는
93년부터 연 4만톤을 생산, 이중 2만톤을 국내에 들여올 게획이다.
스테인리스강 제조원료인 페로크롬의 국내 수요량은 연간 약 10만톤으로
이번 사업이 예정대로 수행될 경우 20%를 개발수입으로 충당하게 된다.
광산을 개발키 위해 동력자원부에 해외자원 개발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21일 동자부에 따르면 오하넬리 크롬광산은 매장량이 200만여톤등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유공을 대표로 한 우리나라측은 이 사업에
1,700만달러(지분율 50% : 유공 37.5%, 선경 7.5%, 광진 5%)를 투자, 이
광산의 소유자인 에게메탈사와 광산을 개발하게 된다.
이와함께 동광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페로크롬 제련시설을 하여 오는
93년부터 연 4만톤을 생산, 이중 2만톤을 국내에 들여올 게획이다.
스테인리스강 제조원료인 페로크롬의 국내 수요량은 연간 약 10만톤으로
이번 사업이 예정대로 수행될 경우 20%를 개발수입으로 충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