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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온도상승 엘니뇨현상 조짐...일본 기상청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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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도부근의 태평양 해수온도가 평년보다 이례적으로 높아 엘니뇨현상의
    조짐과 함께 장차 본격적인 엘니뇨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기상청이
    20일 발표했다.
    *** 본격발전 가능성 경고 ***
    태평양지역의 기상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엘리뇨는 페루 해역으로
    부터 중부 태평양의 적도부근에 걸쳐 수년마다 해수온도가 평년에 비해 2내지
    5도 높아지고 이러한 현상이 1년 또는 1년반 동안 계속되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지난 86년부터 88년까리 발생한 것이 가장 최근이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2월8일부터 17일까지 적도지역의 해수온도는 평년보디
    0.5도 가량 높고 특히 일부 변경선 부근은 1도 가까이 높은 곳도 있으며 지난
    1월 일본의 남해상에서 뉴기니 근해까지를 조사한 결과, 해면부근의 난수층
    두께가 과거에 비해 줄어들고 난수역이 태평양의 중부및 동부해역으로 옮겨간
    사실을 발견했다.
    *** 따뜻한 겨울등 이상 기후 원인 ***
    뉴기니 해역의 난수층 소멸과 무역품의 약화는 지금까지 엘니뇨가 발생하기
    전 항상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부는 무역풍이
    약해지고 난수가 서쪽에서 동부 태평양으로 흐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엘니뇨현상의 메커니즘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니 않고 있으나 대기순환으로
    기압과 해류의 흐름에 변화가 생겨 서늘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등 이상기후
    원인이 되고있다.
    엘니뇨 현상에 영향을 받아 지난 72년 페루해역에서 멸치계통의 안초비
    어획량이 격감했고 82년 인도네시아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가뭄과 산불이 자주
    일어났으며 남미 연안부는 홍수로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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