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해외진출붐 고조...1월 39건 8,500만달러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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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열기가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22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월중 국내기업의 해외투자허가는 39건에 8,500만
달러로 작년 1월의 25건(6,300만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러시를 이루게 될 전망이다.
*** 대중국투자 크게 늘어 ***
특히 <>금호식품(당면제조, 90만달러) <>한중석재(석재개발, 30만달러) <>
세모(봉제완구, 60만달러) <>삼익악기(피아노, 1,800만달러) <>한두수산(수산
업추가투자, 200만달러)등 5개업체가 지난 1월에 중국투자를 위해 허가를
받았으며 대우전자(콤푸레셔)등 6개사가 중국투자를 위해 허가절차를 밟고
있는등 대중국투자가 올들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한은이 지난 62년이후 지금까지 허가한 해외투자는 1,151건에 24억3,670만
달러이고 이중 1월말까지 921건에 14억9,370만달러가 투자됐다.
한은은 최근 원화절상, 임금인상에 따라 해외투자가 활기를 띠어 금년
400개이상 업체에서 11억달러상당의 투자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허가액 369건, 9억2,700만달러를 훨씬 앞지르는 것이다.
22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월중 국내기업의 해외투자허가는 39건에 8,500만
달러로 작년 1월의 25건(6,300만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러시를 이루게 될 전망이다.
*** 대중국투자 크게 늘어 ***
특히 <>금호식품(당면제조, 90만달러) <>한중석재(석재개발, 30만달러) <>
세모(봉제완구, 60만달러) <>삼익악기(피아노, 1,800만달러) <>한두수산(수산
업추가투자, 200만달러)등 5개업체가 지난 1월에 중국투자를 위해 허가를
받았으며 대우전자(콤푸레셔)등 6개사가 중국투자를 위해 허가절차를 밟고
있는등 대중국투자가 올들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한은이 지난 62년이후 지금까지 허가한 해외투자는 1,151건에 24억3,670만
달러이고 이중 1월말까지 921건에 14억9,370만달러가 투자됐다.
한은은 최근 원화절상, 임금인상에 따라 해외투자가 활기를 띠어 금년
400개이상 업체에서 11억달러상당의 투자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허가액 369건, 9억2,700만달러를 훨씬 앞지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