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단, 직업훈련원 설립 차질...예산/부지 확보 못해 입력1990.02.22 00:00 수정1990.0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창원공단이 공단내 입주업체들의 기능인력 확충을 위해 추진해 왔던직업훈련원 설립계획이 예산과 부지가 확보되지 않아 사실상 백지화됐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88년 7월 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내 대방동일대 2만여평의 부지에 올 3월까지 직업훈련원을 개원, 매년 600명의 우수기능인력을 양성키로 하고 지난해 상반기중 착공할 계획이었다는 것.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트럼프 "수개월내 철강·알루미늄·의약품·반도체 등에도 관세"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SK온, SK엔텀과 합병 1일 마무리 SK온이 사업용 탱크 터미널 운영 회사인 SK엔텀과의 합병을 1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 3 SK온, SK엔텀과 합병 마무리…이익 5000억 추가, 흑자전환 전망 SK온이 사업용 탱크 터미널 운영 회사인 SK엔텀과의 합병을 1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양사 간 합병으로 소재 조달 능력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온은 그룹 사업 재편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