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단, 직업훈련원 설립 차질...예산/부지 확보 못해 입력1990.02.22 00:00 수정1990.0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창원공단이 공단내 입주업체들의 기능인력 확충을 위해 추진해 왔던직업훈련원 설립계획이 예산과 부지가 확보되지 않아 사실상 백지화됐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88년 7월 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내 대방동일대 2만여평의 부지에 올 3월까지 직업훈련원을 개원, 매년 600명의 우수기능인력을 양성키로 하고 지난해 상반기중 착공할 계획이었다는 것.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측, 오전 변론준비기일 연기신청…헌재 안 받아들여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박서진, 합법적 군면제…도덕·법률적 문제 없다" 일축 KBS 측이 군 면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박서진과 관련 '살림남' 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KBS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 제작진은 27일 KBS 시청자 청원 게... 3 커지는 정국 불안감…환율, 1470원 초반 등락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약 16년 만의 최고치를 찍으면서 외환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증권가는27일 오후 2시4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장(1464.8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