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첫 당정회의 주재...민생치안, 국회대책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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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3일 상오 청와대에서 민자당 출범이후 첫 고위당정
회의를 주재하고 민생치안 및 경제난국 극복등 당면현안과 임시국회대책을
논의한다.
노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민생치안과 경제난국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당정이 합심하여 노력토록 하고 이번 임시국회가 정게개편이후 첫 시험장인
만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강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정부의 정책방향과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관련
장관들의 현안에 대한 대책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민자당은 김영삼 최고위원의 인사말에 이어 총장, 총무등이 당운영방안,
임시국회대책을 보고한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민자당에서 김영삼 최고위원과 박태준 최고위원대행,
박준병 사무총장, 김동영 원내총무, 김용환 정책위의장등 주요당직자와 통합
추진위원, 국회상임위원장, 수석부총무등이 그리고 정부에서는 강영훈 국무
총리와 조순부총리등 전 국무위원들이 참석하며 입원중인 김종필 최고위원은
불참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하고 민생치안 및 경제난국 극복등 당면현안과 임시국회대책을
논의한다.
노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민생치안과 경제난국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당정이 합심하여 노력토록 하고 이번 임시국회가 정게개편이후 첫 시험장인
만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강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정부의 정책방향과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관련
장관들의 현안에 대한 대책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민자당은 김영삼 최고위원의 인사말에 이어 총장, 총무등이 당운영방안,
임시국회대책을 보고한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민자당에서 김영삼 최고위원과 박태준 최고위원대행,
박준병 사무총장, 김동영 원내총무, 김용환 정책위의장등 주요당직자와 통합
추진위원, 국회상임위원장, 수석부총무등이 그리고 정부에서는 강영훈 국무
총리와 조순부총리등 전 국무위원들이 참석하며 입원중인 김종필 최고위원은
불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