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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식시장은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전장 중반부터 종합주가지수
850선이 무너졌으나 후장중반 이후 850선을 지지선으로 여기는 일반투자자
들의 반발매수세가 나타나 다시 상승세로 전환, 전날 수준을 회복하는 혼조세
를 보였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주)공성통신전자는 유/무상증자설이 장내에 유포되면서
상한가 2만9,000원에 대량거래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주식은 지난해 8월말 상장된 이후 연말까지 2만7,000원대에서 보합세를
나타냈으나 올해초 배당락과 함께 하락, 2만5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주가도 꾸준히 상승, 최근에는 연속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주)공성통신전자는 전자식 사전과 라디오를 주로 생산하는 중소전자업체로
생산제품 전량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핵심부품을 모두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수익성이 낮은 편이나
앞으로 관련부품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대우증권 제공 >
850선이 무너졌으나 후장중반 이후 850선을 지지선으로 여기는 일반투자자
들의 반발매수세가 나타나 다시 상승세로 전환, 전날 수준을 회복하는 혼조세
를 보였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주)공성통신전자는 유/무상증자설이 장내에 유포되면서
상한가 2만9,000원에 대량거래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주식은 지난해 8월말 상장된 이후 연말까지 2만7,000원대에서 보합세를
나타냈으나 올해초 배당락과 함께 하락, 2만5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주가도 꾸준히 상승, 최근에는 연속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주)공성통신전자는 전자식 사전과 라디오를 주로 생산하는 중소전자업체로
생산제품 전량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핵심부품을 모두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수익성이 낮은 편이나
앞으로 관련부품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대우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