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한항공과 소련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간의 협정에
따라 양측은 서울과 모스크바에 각각 사무실을 개설, 비즈니스접촉을
계속한다.
아에로플로트는 오는 3월29일 모스크바와 하바로프스크로부터 서울로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소련 민간항공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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