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한-소 직항공로 개설...소련 민간 항공부 발표 입력1990.02.23 00:00 수정1990.02.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 소련사이의 항공로가 오는 3월25일 개설된다. 한국의 대한항공과 소련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간의 협정에따라 양측은 서울과 모스크바에 각각 사무실을 개설, 비즈니스접촉을계속한다. 아에로플로트는 오는 3월29일 모스크바와 하바로프스크로부터 서울로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소련 민간항공부가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이는 숫자일 뿐" 강경남, 아시안투어 차석으로 진출 '노장' 강경남(41·사진)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Q) 스쿨에서 차석을 기록하며 내년 시즌 투어카드를 따냈다.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힌의 레이크뷰 리조트 앤드 GC(파71)에서... 2 폭스바겐 노사 '극적 협의'…2030년까지 3.5만명 감원·공장폐쇄는 철회 자동차 수요 감소에 따라 독일 공장 폐쇄 등 대규모 비용 절감 계획을 밝혔다가 노조 파업에 부딪힌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이 노사 협의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독일 공장을 폐쇄하지 않는 대신 인력을 2030년까지 줄... 3 사람 없는 시골 마을에 교촌치킨이 '막걸리 양조장' 까닭 ‘총인구 1만5661명, 65세 이상 인구 6486명’. 경북 영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양군 인구 현황’이다. 지난해 12월 주민등록 인구는 1읍 5면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