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는다.
*** 럭키상사 3사합작 240만달러 투자 ***
럭키금성은 23일 태국 최대 참치통조림회사인 타이유니온과 합작으로 방콕
근교에 자본금 240만달러규모의 수산물가공회사를 설립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한국측과 태국간 49대51의 비율로 투자되는 이번 공장건설엔 럭키금성상사
측이 70만달러를 출자해 29%, 삼호물산이 20%의 지분을 각각 갖게 된다.
이 공장이 세워지면 연간 1,000만달러이상의 수산물을 가공 생산하며 럭키
금성상사는 제품을 미국 유럽등지로 내다팔 계획이다.
럭키금성은 앞으로 다른 수산물도 3국간 수출 및 현지개발을 추진키로 하고
국내 관련 전문업체와 공동진출 방안을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