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총 일 정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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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 결산상장회사들이 올해 주주총회의 주요안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정관병경 내용으로 주로 전환사채및 신주인수권부사채등 신종
사채에 관련된 조항신설및 수정사업목적추가, 수권자본금증액, 우선주
발행에 관한 규정 추가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올해주총에서 지난 22일까지
올해 주종에서 정관변경을 주요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공시한 118개
기업중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 부사채등 신종사채 발행근거 신설및
발행한도 수정을 정관변경의 주요안건으로 제시한 기업이 86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사업목적 추가를 안건으로
제시한 기업은 79개사, 수권자본금 변경은 72개사에 달하고 있다.
또 지난해 대량발행되어 투자자들의 비난을 샀던 우선주 발행조항을
신설하거나 발행 한도를 명시하는 기업도 55개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2-3월중 열린 12월말 결산법인 주총에서 정관을
변경한 287개 기업중 주권자본금을 늘린기업이 136개사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전환사채등 신종사채에 관련된 조항을 추가한 기업이
134개사, 우선주 발행조항을 신설한 기업이 119사, 사업목적을 추가한
기업이 79개사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올해에는 상장기업들이 신종사채
발행 및 새로운 사업 진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밖에 이번 주총에서 정관변경 내용으로 제시되고 있는 안건은
영업지역확대(9개지방은행), 상호변경(4개사), 이익배당 및 주식배당
한도에 관한 규정변경등이다.
있는 정관병경 내용으로 주로 전환사채및 신주인수권부사채등 신종
사채에 관련된 조항신설및 수정사업목적추가, 수권자본금증액, 우선주
발행에 관한 규정 추가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올해주총에서 지난 22일까지
올해 주종에서 정관변경을 주요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공시한 118개
기업중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 부사채등 신종사채 발행근거 신설및
발행한도 수정을 정관변경의 주요안건으로 제시한 기업이 86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사업목적 추가를 안건으로
제시한 기업은 79개사, 수권자본금 변경은 72개사에 달하고 있다.
또 지난해 대량발행되어 투자자들의 비난을 샀던 우선주 발행조항을
신설하거나 발행 한도를 명시하는 기업도 55개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2-3월중 열린 12월말 결산법인 주총에서 정관을
변경한 287개 기업중 주권자본금을 늘린기업이 136개사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전환사채등 신종사채에 관련된 조항을 추가한 기업이
134개사, 우선주 발행조항을 신설한 기업이 119사, 사업목적을 추가한
기업이 79개사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올해에는 상장기업들이 신종사채
발행 및 새로운 사업 진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밖에 이번 주총에서 정관변경 내용으로 제시되고 있는 안건은
영업지역확대(9개지방은행), 상호변경(4개사), 이익배당 및 주식배당
한도에 관한 규정변경등이다.